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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종합백신을 처방받아 구매하라.
농림수산식품부는 15일 동물용의약품 처방전 확대 지침을 발표하면서 2017년 8월 1일부터는 백신구매시 처방전을 받게하고 2018년 8월부터는 심장사상충 약제도 처방전을 받아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입법 예고를 하였습니다.
이는 2013년 수의사 처방전을 도입할 때 국회 농수산상임위원회에서 생물학제제와 구충제는 처방전에 포함을 시키지 않는다는 약속이 있었는데 불과 3년만에 위약을 하겠다는 것인 동시에 당시 거론되었던 명분과 공의성 확보라는 명분도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입법안은 결과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지금보다도 백신접종비를 10배정도 더 지불케 되고 불필요한 심장사상충 진단비까지 지불하게 되는 등 특정그룹의 권익을 지원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만약에 이 입법안이 개정없이 시행된다면 반려동물의 생존권 보호와 고객보호 차원에서 추가 비용을 최소화 시키도록 당사 차원에서 지원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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